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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를 무사히 마치고.. 진주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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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49제를 끝내고 시간을 조금 내서 진주를 한바퀴 돌았다.

우선 낚시가 생각난다.
지난번 장례식때 배를 하나 빌려서 남배 바다 중간에서 낚시를 해서 먹었던 감성돔(감시)와 뽈락이 생각나고,

요번에는 남해 섬 낚시로 사도에서 학꽁치(주둥이가 학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를 잡아서
회 쳐서 먹었는데 환상적인 맛이였다.

이제 회는 낚시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구정이 지나는 주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금,토,일 2박3일로 다시 한번 갈까 생각중이다.

큰 형과 형수님 그리고 8살, 7살 밖에 차이 안나는 다 큰 조카들과
다시 한번 바다 낚시를 하면서 즐거운 만찬을 갖고 싶은 맘이다.

그리고, 주변을 한바퀴를 돌면서 진주성과 촉석루를 보고 의기사(논개의 사당)를 보았다.
강의 물도 좋았고 경치와 공기가 맑은 곳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진주였다.

골동품 가게가 즐비한 곳도 거닐면서 외국인 관광객 처럼 이것 저것 둘러보고, 만저보고, 물어보고… ㅎㅎ
여행을 외국으로 안가고 그냥 진주로 올해의 여행을 만족해도 될 정도였다.

라오스와 베트남 또는 보르네오섬 둘중에 하나를 갈려고 했는데…
특히, 베트남의 호찌민과 하롱베이의 절경을 보고 싶은데…

음…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힘들게 접속한 인생 그래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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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우(嚴鎭宇)


이서인(李瑞仁)

드디어 접속에 성공하였다!! “인생 그래프”
스펀지2.0에서 방송되고 계속 생각날때마다 접속을 시도했는데 항상 똑같은 페이지.

“server too busy. please try again later.”

한글과 한자로 해보았는데 서로 다르다. 일본인들도 한자??를 사용하니 한자로 해봤다.
좋은 결과이면서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왜 재미있냐고 말하냐면,

내 조카가 군대에서 사병들의 관상과 손금을 봐주다가 기가막히게 본다는 이야기가 장교층까지 올라가서 봐주고는 휴가를 얻을 정도였으니깐. -_-;

조카가 말한대로 그래프가 나온듯 하다. 신기신기… ^^
서이니에게 조카가 했던말이 생각난다.

“제가 손금 봐줬다는거 잊지 말아야 되요. 형수님!!!”

재미로 하는 것이지만,
우리들의 인생을 인간으로서 충분히 만족하고 마무리를 할 수 있나 보다.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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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디스턴트 월드

오늘 점심을 먹는데 방송에서 파이날 판타지 오케스트라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중학교때부터 즐겨 했던 RPG 게임에 나오는 수많은 곡들을 오케스트라로 듣는다는 생각에…

바로 예약했다.

2월6일 14시30분에 난 아마도 감동을 받으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층에 앉아 있을 것이다.
두근두근 쿵쿵… 오랫만에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것을 많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