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무와 개인공부를 병행하면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를 많이 생각해 본다. 그것들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매일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그것들에 속도를 가해본다.
결론부터 말하면 번번히 실패다. -_-a
기초와 단계별 방법을 사용해야 가장 빠르다는 것은 역시 피해갈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시간대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간파하였고, 재미와 열정을 갖고 있지 않으면 시작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여러가지 관심을 갖고, 그것들에 대해서 공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과정이랄까… 남들보다 조금 늦게 터득하는 것이라고 해두자.
지누가 생각하는 공부는 어떻게 하는것이고 무엇을 위해 하는지 나열해 보자.
1. 가장 기초가 되는 문서를 정독한다. 그리고 그 문서를 다른 문서로 옮겨 정리를 한다.
: 정리된 것을 또 정리해 봤자 양은 줄어들지 않는다. 단지 내가 좋아하는 구조로 정리를 함으로서 머리속으로 빠르게 침투를 하게 하는 것이 여기서의 포인트다. 남이 만들어논 문서를 내 방식대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눈으로 읽기만하는 것은,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는 것과 같다.”
2.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 실행하여 본다. 그리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일지라도 어느순간 잊혀지는게 사람이다. 반복하지 않는한 나의 것이 될 수 없다. 처음부터 나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처음으로 말한 것 처럼 인지하고 타인에게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최초로 이해한 것을 내가 작성한 것 처럼 각인 시킨 후 내 주위 사람 즉,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반복 학습을 한다.”
3. 내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미칠때까지 기다리게한 후 지식을 습득한다.
: 궁금해 미칠때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앉아서 죽어라 파헤치다 보면 지쳐버릴 확률이 높다. 기다릴줄 안다면 재미가 배가 되고 흥분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이럴때일수록 머리 회전이 빠르게 돌아간다. 우리의 뇌는 무엇인가의 자극을 받아야 움직이는 회로를 갖고있다.
4. 인생을 즐기기 위한 공부가 되어야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 누구나 자신이 공부를 한 것으로 먹고 산다. 하지만 그 속의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한다면 우울한 삶을 살았다고도 생각된다. 나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일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라면, 일을 하지 않으면 삶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쉰다는 의미도 모르고 산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공부는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하나의 행위이다. 이 행위를 열심히 하다보면, 행위에 맞는 것을 얻게 될 것이고, 인생 중 하나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5. 목표가 뚜렷하지 않는 한 공부는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 나는 어렸을때와 지금도 좋아하는 과목 말고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왜 반대로 말을 하냐면, 나는 지식이 없으면 말하고, 얻고, 깨우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대부분의) 사람들은 왜곡 되게 바라보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아도 나는 몰라도 된다. 내 인생에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행할 줄 알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지만 행하지 않는 사람을 더 많이 보았다. 행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사전 지식이 많으면 좋지만, 내가 정말로 목표를 갖고 하고 싶을때 하는 것이 진정 나를 위한 공부가 되는 것이다.
6. 학습을 하였다면 바로 실천에 옮겨야 한다.
: 실천이란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공부는 하였지만 막상 잘못 뛰어들어 불나방이 되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려움이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 두려움을 활용 할 줄 알아야 한다. 좀 더 조심이 그리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다면 안되는게 없다.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머 어떤가? “실패를 하지 않는한 성공이란 없다.”란 말도 있듯이 실천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된다.
7. 마지막으로, 시간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 우리에게는 정해진 시간이란 것이 있다. 그래서 더욱 삶의 값어치가 있다라고 모두들 말하지 않는가. 우선,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른다면 이제부터라도 그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그 속에서 어떤것을 할지를 정해야 한다.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지는 정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루가 아까울뿐이다. 내가 가장 아까운 것은 돈을 잃어 버리거나,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니다. 바로,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이 헛되이 흘러가는 것이다. 의미만 부여하여 자기 합리화를 시키지 말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에 시간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나만의 사고방식이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것들이다. 무엇을 할지는 각자가 정하면 된다.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모두가 보내길 바란다. 이 글을 쓰면서 시간을 꽤 소비했다. 나름 정리도 된거 같고 앞으로 계속 목표를 향해 나가면 될꺼 같다. 문제가 발생하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