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오케스트라를 보고 왔다. 파이널 판타지가 아니였다면 안봤을지도 모른다.
처음 시작은 역시 전투신에서 이겼을때의 “따다다단 딴딴 딴따단~” 으로 시작.. 전율이 쫙~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으며, 지휘는 노부오 우에마츠와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그래미상 수상 및 다채로운 연주활동으로 저명한 마에스트로 아니 로스(Arnie Roth)가 맡았다고 한다.
영상과 오케스트라의 합주란 이런 것이구나??
파이날 판타지가 명작 게임이지만 설마 이정도의 사운드를 넣었을지는 몰랐다.
즐기기만 했지 자세히 들어보진 않았던 것 같다.
단지 친숙한 음악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건만…
파트2에서 이수영이 나왔다는데… 음… 오케스트라에 묻혔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장르와 장소에 하모니가 어우러져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간만에 즐겨본 문화생활이였다.

















